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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te you !!!

작성자
홍요셉
작성일
2025-08-04 06:52
조회
121


미국 병원에서 종종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6인실 일반 병실에서 간호사가 주사기를 통에 들고 등장하면 철없는 아이들은 침대 밑에 또는 침대 위 시트 속에 숨으며 간호사를 향해 외치는 말입니다. ‘난 당신이 싫어요!!!!’ 이 한 문장에는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난 사탕을 주는 간호사가 좋고 먹을 것 주고 놀아주는 간호사는 좋지만 나에게 주사라는 고통을 주는 간호사는 싫다는 것입니다. 그 주사를 맞아야 병이 빨리 낫고 회복된다는 것은 모르는 아니 중요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같은 병실에 있는 노인들은 같은 상황에서 그 간호사를 보고는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고마워요, 감사해요’

만약 병원에서 모든 진료 과정을 환자에게 맡긴다면 그 병원은 조만간 문을 닫고 말 것입니다. 병원은 놀이터가 아니고 놀이 공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병원의 목적은 환자로 들어온 사람을 정상인으로 만들어 내보내는 것입니다. 더 병원에 오래 붙잡아 두는 것이 아닙니다.
본향 그 교회를 지도하는 역할을 하는 저에게 역시 동일한 고민이 있습니다. 사랑이 고통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과자, 사탕을 들고 들어가 환자에게 인기있는 간호사가 될 것인가? 환자가 던지는 베개를 맞더라도 주사기를 들고 등장할 것인가?

성경은 말합니다.
내가 지금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고 있습니까? 내가 아직도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고 있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갈 1:10)

교회는 전쟁터 한 복판에 있는 야전 병원과 같은 곳입니다. 살아야만 살릴 수 있는, 늘 깨어 있어야만 하고 깨워야만 하는 곳입니다. 본향 그 교회는 누구나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나 성도가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죄인을 부르기 위해 오신 주님이시기에 환자들이 올 수 있지만 살아있는 자가 성도가 될 수 있습니다. 환자에게 위로가 필요하지만 환자에게 가장 큰 위로는 회복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부인이 되어야 합니다. 단지 예배 시간에 참여하고 헌금을 하는 정도로 성도라 여겨져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훈련을 위해 칼을 갈고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억지로’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과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전쟁터에서 처절한 패배를 경험하지 않고 서는 훈련의 필요성을 절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전 저의 숨 쉴 틈 없는 스케줄에 본향 그 교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절대로 억지로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저의 자리를 지키고 있겠습니다. 설득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사람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다. 그러므로 너는 내가 하는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하여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할 때에, 네가 그 악인을 깨우쳐 주지 않거나, 그 악인에게 말로 타일러서 그가 악한 길을 버리고 떠나 생명이 구원받도록 경고해 주지 않으면, 그 악인은 자신의 악한 행실 때문에 죽을 것이지만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은 내가 너에게 묻겠다. 그러나 네가 악인을 깨우쳐 주었는데도, 그 악인이 그의 악한 행실과 그릇된 길을 버리고 돌아서지 않았다면, 그는 자신의 악행 때문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너는 네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겔 3:17-19)

‘훈련이 사람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는 것은 35년 제자 훈련의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하나님이 심어 두신 그 은혜가 없이는 절대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다만 누가 그 부르심을 가진, 누가 그 심겨진 은혜가 있는 자인지 모르기에 목자로서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본향 그 교회가 섬기는 유일한 교회인 서 선생님 가정, 이고운, 김지원 선생님(?)도, 이미 좋은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오시는 민 선생님 가정과 예지도, 다시 선교지로 돌아가서 하루 하루를 전쟁터에서 살아야 할 김 목사님 가정, 미국 유학길에 오를 청아도 자원하는 분들을 훈련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채워질 때까지 기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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